조이시티의 신작 '룰더 삼국'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04/28 16:30    수정: 2014/04/28 16:40

김지만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콘온(대표 송진우)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게임 '룰더 삼국'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룰더 삼국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주사위 카드배틀 RPG 게임이다. 다양한 장수와 함께 삼국을 통일을 이뤄나가는 군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을 통해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위, 촉, 오, 군 가운데 한 나라의 군주를 선택해 전장에 입장하게 된다. 총 100여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13개의 성을 정복해야만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다. 게임은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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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이벤트와 요일 던전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조이시티 퍼블리싱 사업실 배준석 실장은 “룰더 삼국은 주사위 보드게임에 카드배틀과 소셜 요소를 접목시킨 이색 장르의 게임”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드배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룰더 삼국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