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1분기 웹방화벽 판매량 20%↑

일반입력 :2014/04/25 16:25

손경호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1분기 자사 웹방화벽 '와플'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웹 상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들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웹방화벽 도입 고객들이 늘었다는게 회사측 분석이다.

펜타시큐리티의 조석일 부사장은 "연이은 해킹 사고로 제조, 게임, 서비스, 호스팅 업체를 포함한 중소기업에서도 보안에 대한 자발적인 강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어 와플 고객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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