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이폰용 코스트 브라우저 출시

일반입력 :2014/04/25 10:47    수정: 2014/04/25 10:58

아이패드 전용이었던 오페라의 브라우저 코스트가 아이폰에도 들어갔다.

24일(현지시간) 오페라소프트웨어ASA는 아이폰용 오페라 코스트 브라우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페라 코스트는 작년 9월 처음 공개된 브라우저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의 터치 환경에 최적화시킨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갖는다.

아이폰용 오페라 코스트는 PC에서 작동하던 웹을 모바일 화면 크기로 축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픽셀과 모든 이미지 배치를 최적화하도록 만들어졌다.

아이폰은 화면 상의 모든 콘텐츠를 엄지손가락만 사용해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페라 코스트는 이를 더 발전시켜 손동작으로 모든 탐색 작업을 처리하고, 편리하고 정확하게 배치된 최소한의 버튼 두 개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게 했다.

검색 방식은 관련 검색어와 웹사이트를 검색단어 입력과 동시에 바로 나타난다. 인터넷 주소를 입력할 때처럼 입력주소와 일치할 가능성 높은 후보 사이트를 보여준다.

스피드 연결 기능을 통해 콘텐츠 사이트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고 새로운 ‘좋아하는 제품/정보’기능을 이용해 다른 인기 있는 콘텐츠을 쉽게 탐색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해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오페라 코스트가 즐겨찾기를 두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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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오페라 코스트는 무료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페라소프트웨어의 휴이브 클라인호우트 코스트프로젝트 수석엔지니어는 “앱과 브라우저가 어떤 식으로든 콘텐츠에 방해를 주는 것에 결코 만족할 수 없었다”며 “오페라 코스트를 통해 콘텐츠로 시간을 보내고자 할 때 브라우저 앱 자체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 콘텐츠를 쇼의 주연 배우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