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활동 샤론 스톤, 뇌졸증으로 입원

연예입력 :2014/04/24 13:59

온라인이슈팀 기자

할리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들은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봉사활동을 위해 레바논 시리아를 찾았다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샤론 스톤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상태다.

샤론 스톤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느라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증으로 입원하기 전에도 뇌출혈로 인해 건강 이상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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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은 1958년생으로, 1992년 개봉한 '원초적 본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미국 배우다.

누리꾼들은 지금 샤론 스톤 상태는 어떨까 건강이 안좋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샤론스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