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 모바일 게임 ‘튠오브갓’ 출시

일반입력 :2014/04/15 18:45    수정: 2014/04/15 18:46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신작 모바일게임 ‘튠오브갓’이 1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 3대 오픈 마켓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여진다.

튠오브갓은 웹게임 '신곡'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PC의 방대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또 RPG에 SNG를 접목한 신개념 SNRPG 장르로, 수많은 종류의 던전과 보스전 등을 통해 치열한 전투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육성 시스템과 농장, 길드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15일 쿤룬코리아는 튠오브갓을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 3대 오픈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T스토어에는 이번 주 안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열리는 월드보스 전투에 참가한 다음, 스크린샷을 통해 인증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옥토끼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튠오브갓 게임 내 전사·마법사·사수 중 나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직업 1개를 선택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직업선택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튠오브갓을 설명하는 문장 중 빈칸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작 액션 영화 '니드포스피드' 1인 2매 예매권과 2만원 상당의 '하드코어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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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4월21일까지 1주일 동안 게임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황금·귀속 다이아몬드, 전혼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30일까지 일정 레벨업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아울러 튠오브갓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인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들에게는 길드 레벨에 따라 15일부터 19일까지 게임 아이템을 상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