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비디오SNS로 인기스타 영상 제공

일반입력 :2014/04/15 11:32    수정: 2014/04/16 17:37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U+Share라이브에서 스타 영상 콘텐츠를 단독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인기 가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블루투스 키보드와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U+Share라이브는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 기반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 전송과 함께 U+박스가 제공하는 실시간 프로야구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

LG유플러스는 애프터스쿨 유이, 포미닛 현아, 오렌지캬라멜 등 매주 새로운 인기 스타의 단독 촬영 영상을 제공하고, 이를 친구들과 대화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타 독점’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U+Share라이브 메뉴 가운데 ‘유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이 애교 보실래요’ 편을 친구 1명 이상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유이 친필 사인 블루투스 키보드를 1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역린’ 메이킹 필름을 독점 제공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50장(1인 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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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are라이브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박스 이용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 또는 U+스토어에서 U+박스 최신 버전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광재 LG유플러스 SNS사업팀장은 “U+Share라이브 이용자가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소비하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공유를 이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