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슈팅 '빨간마후라' 공개

일반입력 :2014/04/11 17:04    수정: 2014/04/11 17:04

김지만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엔펀(대표 조인숙)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 '빨간마후라: 헌터의 출격(이하 빨간마후라)'의 출시를 앞두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 영상은 게임의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방법에 대해 나와 있다. 납치된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출격한다는 빨간마후라는 슈팅의 짜릿함과 질주의 쾌감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두 개의 버튼만으로도 비행과 화려한 360도 스핀 등이 가능해 질주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특징을 보유한 전투기와 펫,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강력한 비행을 할 수 있다.

넥슨은 11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슨플레이의 공식친구로 빨간마후라를 친구로 등록하거나 이벤트 페이지 내 휴대폰 번호를 남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레어 비행기체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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