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뉴던스 채널링 계약 체결

일반입력 :2014/04/09 17:08    수정: 2014/04/09 17:4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뉴던스)'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9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뉴던스는 온라인 액션 RPG다.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살린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보상 부분이 크게 강화됐으며, 스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등 이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게임포털 피망은 9일부터 뉴던스의 새로운 정보가 담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15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뉴던스의 PC방 서비스도 네오위즈PC방과 함께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PC방은 그 동안의 서비스 노하우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뉴던스는 웰메이드 액션 게임으로, 피망의 RPG 이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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