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FCMM 2014‘, 아프리카TV 입점

일반입력 :2014/04/04 11:17    수정: 2014/04/04 11:2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가 '아프리카TV 게임센터'에 공식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달 말 FCMM 2014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마련될 아프리카TV 게임센터는 지난 해 9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BJ(Broadcasting Jockey)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클랜 활동부터 초대 메시지 전달을 통한 게임 설치, 그리고 게임 공략 방송 등 커뮤니티 중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FCMM 2014는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의 기본 요소와 장점은 채용하고, 5인치 핸드폰 액정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성, 그리고 신규 시스템이 특징인 스마트폰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국내 최초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기간까지 총 5년간의 노하우가 이 게임에 집약되고 축적됐다”면서 “6월에 개최되는 축구 축제를 겨냥해 세계 축구 매니지먼트 이용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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