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포럼 코리아 2014' 4월8일 개최

일반입력 :2014/03/25 11:32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오는 4월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SAS포럼 코리아 2014'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공공, 금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빅데이터 분석 사례들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가치와 그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Big Data 분석 플랫폼 ▲고객 및 리스크 분석 ▲제조 분석 ▲공공 및 의료분석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나뉜 총 20개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됐다. SAS 솔루션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별도의 핸즈온 (Hands-on) 세션도 마련됐다.

SAS 코리아는 이번 포럼에서 하둡 환경과의 연계성을 강조한 SAS의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둡 환경에서 인-메모리 기술 기반의 데이터 분석 신제품도 소개한다. 이 밖에도 비전문가들도 쉽게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의 도입 사례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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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에는 SAS의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폴 켄트 부사장이 빅데이터 분석의 효과에 관해 발표하며, 한국과학기술원의 장영재 교수가 참석해 “빅데이터, 이제 기업의 전술에서 전략으로”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SAS코리아 조성식 대표는 이번 'SAS 포럼 코리아'는 점점 더 강력해지는 빅데이터 분석의 힘을 SAS의 성공사례를 통해 확인할 뿐 아니라, SAS의 새로운 기술과 아키텍처를 접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