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듬 댄스 게임 ‘오디션’을 서비스 중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작곡가 겸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전임교수인 주영훈㊻ 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빛소프트 측에 따르면 그 동안 주영훈 씨는 회사 경영진과 오랜 친분을 맺어온 사이다. 주 씨는 최근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 홍보모델로 걸그룹 베스티의 ‘혜령’을 캐스팅 할 당시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그 동안 사외이사가 공석이었고 주영훈 씨가 엔터테인먼트 쪽에 전문가인 만큼 향후에도 오디션 등 자사의 게임 사업에 있어 여러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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