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프로’ 태블릿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일반입력 :2014/03/04 17:14

최종이 기자

씨넷 TV가 휴대성을 강조한 8인치와 10인치 태블릿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교육 및 업무용으로 중점을 둔 삼성전자의 12인치대 태블릿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상세히 살펴봤다.

12.2인치 크기의 갤럭시노트 프로는 2560x1600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화면 비율은 16대 10이다.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 SD 단자, USB 3.0 단자를 탑재했으며, 특히 USB 3.0 단자는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지원하는데 충전만 원할 때에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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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을 내장하고 있어 안정적인 필기를 도와주며, 한컴오피스, 웹Ex 미팅, E-미팅 등 업무 활용에 유용한 생산적인 앱들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