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달.콤커피, ‘별그대’ 효과 톡톡

일반입력 :2014/02/28 14:31

정윤희 기자

다날 달.콤커피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효과를 톡톡히 봤다.

달.콤커피는 ‘별그대’가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콤커피는 극중 유세미와 천윤재가 마신 허니몽(생자몽 주스)을 대표 음료로 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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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달.콤커피는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안재현)가 소행성을 발견하고 인터뷰 장소로 노출됐다. 특히 매장 내 이니셜 ‘dmj’가 새겨진 빨간색 별쿠션은 천윤재가 발견한 소행성 도민준의 이니셜과 별을 형상화한 쿠션으로 시청자에게 숨은그림 찾기의 재미를 줬다.

지성원 달.콤커피 실장은 “별그대 방영중 달콤커피가 실시간 검색어 5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드라마의 제작지원으로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