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개발하자" 티몬, 공개 채용

3월 12일까지 원서 마감...SW 00명 채용

일반입력 :2014/02/26 09:48

남혜현 기자

티켓몬스터가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한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자사 소셜커머스 '티몬'의 서비스 고도화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총 선별인원은 00명이다. 오는 3월 12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에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4년 2월, 8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동안 소프트웨어개발 전문기술을 교육을 거쳐 실무에 배치되며 ▲서비스 개발 ▲플랫폼 개발 ▲모바일 개발 등 사내 서비스 및 다양한 지원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티몬은 공개 채용에 앞서 개발 조직을 세분화하고 성과 창출과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강화를 목표로 애자일(Agile)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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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는 개발자들이 창의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승민 티켓몬스터 인사기획실장은 “적극적인 개발 인력 육성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라며 “티몬을 우수한 개발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