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TV앱 공모전 수상작 앱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4/02/25 11:49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1회 스마트케이블TV 앱 공모전 수상작을 스마트플러스 앱스토어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브로드의 스마트플러스 앱스토어는 리모콘의 메뉴 버튼을 누른 뒤 TV화면 상에서 ‘스마트+’를 선택한 뒤 고를 수 있다.

현재 스마트플러스 앱스토어에는 네이버, 유투브, 금영노래방, 생활정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게임 등 54개의 앱을 서비스 중이다.

게임 분야에 추가되는 3개의 TV앱은 공모전 대상작인 프리아이피오의 ‘석기시대’와 티엔지소프트의 ‘팅보와 알까기’, 부싯돌의 ‘SPG Onlin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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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분야에서 수상한 부싯돌의 ‘우리집 안방 황B홍 서당’, 라이프 스타일 분야인 ‘INDI PLUG’, TV용 스마트 앨범서비스인 ‘포스트픽’도 함께 추가된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유료방송업계 최초로 HTML5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오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앱 공모전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비싼 스마트TV를 구입하지 않아도 보다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