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마케팅, ‘예약톱10’ 딱

일반입력 :2014/02/19 17:53    수정: 2014/02/19 18:10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선진)는 모바일 게임 사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예약톱10’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예약톱10은 효율적인 마케팅 툴을 제공해 모바일 게임 마케팅 채널을 한층 확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드웨이즈가 작년 초반 일본 시장에 출시한 신개념 사전예약 마케팅 플랫폼인 예약톱10은 현재까지 약 200여종의 모바일 게임 및 앱을 서비스했다.

사용자들은 예약톱10을 통해 출시 전인 게임 및 앱의 매력이나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으며, 무료로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출시 일에 맞춰 푸시알림 및 다운로드 서비스가 지원되며 레어아이템, 한정판 카드와 같은 예약특전이 주어진다.

게임사측에서는 예약톱10을 이용해 기존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했던 이벤트 페이지 구축 및 사전예약자 DB관리 등이 필요 없다. 보다 쉽고 빠르며, 저렴하게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

또 이벤트 성공여부에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기존 광고비 모델에서 예약한 수만큼 광고비를 책정하는 모델로 합리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출시 이후에는 광고주의 희망에 따라 애드웨이즈의 스마트폰 앱 전용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 '파티트랙'을 활용해 세밀한 분석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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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애드웨이즈코리아 대표는 “예약톱10은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툴을 찾는 모바일 게임사들의 요구와 그 동안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서 쌓은 애드웨이즈의 노하우가 만나 태어난 사전 예약 전용 앱”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사의 요구에 귀 기울여 마케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톱10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및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