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최강 태블릿은 아이패드에어"

일반입력 :2014/02/14 06:44    수정: 2014/02/14 08:57

이재구 기자

최강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과시한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에어였다.

폰아레나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위치(Which?)의 보고서를 인용, 태블릿 사용시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는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테스트는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2차 테스트는 비디오를 볼 경우였다.

이 두 가지 테스트 결과 가장 긴 수명을 가진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에어였다. 인터넷사용시 658분, 비디오 감상시 777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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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볼 경우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 ▲1위는 애플 아이패드에어(777분) ▲2위는 아마존 킨들파이어 HDX8.9(714분) ▲3위는 새 구글 넥서스7(669분) ▲4위는 애플 아이패드2(660분) ▲5위는 테스코 허들(644분) ▲6위는 아이패드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604분) ▲ 7위는 아마존 킨들파이어 HD(8GB)(585분) ▲8위는 삼성 갤럭시노트10.1(2014)(465분)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사용시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 ▲1위는 애플 아이패드에어(658분) ▲2위는 아이패드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614분) ▲3위는 아이패드2(590분) ▲4위는 테스코허들(534분) ▲5위는 삼성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483분) ▲6위는 아마존 킨들파이어 HDX8.9(481분) ▲7위는 아마존킨들파이어 HD(8GB) 2013버전(438분) ▲8위는 새 구글넥서스7(416분)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