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된 오웬 마호니는 15년 간 게임 업계에 종사해오며 사업 개발 및 기업 전략 면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인물이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일렉트로닉 아츠(EA) 사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대규모 M&A 및 사업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2010년 넥슨에 입사, 넥슨 일본 법인의 CFO겸 관리 본부장을 맡아 글로벌 2011년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상장 및 투자.사업 제휴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그가 넥슨 일본 법인 CFO로 재임한 기간 동안 당사의 연결 매출은 약 123% 증가함은 물론 도쿄 증권 거래소 1부상장을 통해 약 910억엔의 자금을 조달했다. 또 북미 소재의 4개 모바일 개발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기도 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 법인 대표
▲ 2000년 일렉트로닉 아츠(EA) 사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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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넥슨 일본 법인 CFO 겸 관리 본부장
▲ 2014년 넥슨 일본 법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