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 예판 내일부터

일반입력 :2014/02/11 15:41    수정: 2014/02/11 15:42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의 첫 플레이스테이션(PS4) 타이틀인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의 예약판매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에서는 여포가 본작에서 어떻게 그려지는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또한 여포의 등장에 빠질 수 없는 진궁과 오의 미래를 짊어진 주연 등 새로운 캐릭터들도 참전한다.

PS4 버전은 화면에 표시되는 캐릭터의 수가 늘어났으며, 스테이지와 캐릭터 모델이 더욱더 아름다워 졌다. 뿐만 아니라 PS4 컨트롤러의 공유 기능을 통해 촬영한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을 SNS에 공유하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보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모드를 통해 플레이 화면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스토리 모드와 장성모드에서도 15분은 자동으로 녹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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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는 12일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초도 생산 물량에는 아래의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이 포함될 예정이다.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은 PS4 소프트웨어로 이달 24일 출시될 예정이며, 진·삼국무쌍 7 원본과 맹장전이 모두 포함돼 있다.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