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5일 출시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를 이달 25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는 전통적인 온라인 슈팅과 식물, 좀비 등 캐릭터를 접목해 아기자기하고 상쾌한 유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온라인을 통해 24인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수백 개가 넘는 독특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설정을 통해 자신만의 식물과 좀비를 꾸밀 수 있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강력한 식물과 좀비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친구 또는 동료와 함께 4인 온라인 협동 모드를 즐길 수도 있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는 10개 이상의 맵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여러 가지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유의 스릴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의 선주문 예약판매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심의 이용 등급은 12세 이용가며, X박스360 플랫폼으로 이달 25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