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케이스 4종 출시

일반입력 :2014/01/22 17:26

이재운 기자

타거스는 거치기능에 집중한 아이패드미니 레티나용 케이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신제품은 ▲버사뷰 케이스(5만9천원) ▲트라이어드 케이스(4만9천원) ▲뷰스케이프 케이스(4만5천원) ▲에버뷰 케이스(4만9천원) 등 4종이다.

버샤뷰 케이스는 타거스의 태블릿 케이스 제품 중 500만대 이상 판매하며 인기를 끈 아이패드 케이스 시리즈의 한 종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버사뷰 기술’이 적용됐다. 블랙, 퍼플, 레드, 블루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트라이어드 케이스는 3단으로 접을 수 있어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블랙, 레드,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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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케이프 케이스는 터치용 스타일러스펜을 함께 제공하며 내부를 매끄럽게 처리해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게 했다. 블랙, 레드,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에어뷰 케이스는 ‘트레이컷아웃’이라는 방식을 통해 안정감과 태블릿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그립감을 높여주는 그리핑패드도 적용했다. 레드, 그레이, 블루, 블랙 등 4가지 색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