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최종팀 결정전…승리는 누가?

'주먹이 운다'가 최종팀 결정전에 돌입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 영웅의 탄생’ 3화에서는 용기(서두원·이훈), 광기(육진수·뮤지), 독기(남의철·윤형빈) 가운데 최종 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인물 부산협객 박현우 도전자를 비롯, 전직 야쿠자 출신 김재훈 도전자, 운동의 꿈을 버리지 않은 사업가 곽성익 도전자 등의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들은 겨우 2점으로 승부의 판정이 갈리는 대결부터, 7초 만에 발생한 KO 등 숨 막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종팀이 결정되는 경기였던 만큼 다채로운 격투의 향연이 펼쳐진 것.

주먹이 운다 최종팀 결정전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결정전 기대된다”, “어느 팀이 살아남을지 흥미진진하다”, “다들 사연과 스펙이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먹이 운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도전자들이 주먹을 맞대 승부를 겨루는 격투 서바이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