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남다른 발육 11살 맞아?"

일반입력 :2014/01/14 09:13    수정: 2014/01/14 09:43

온라인이슈팀 기자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서 열심히 농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들 속 유독 눈에 띄는 한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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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11살임에도 키가 6피트2인치(약 188cm)이고 체중은 170파운드(77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11살 임에도 엄청난 발육을 자랑하는 이 아이는 미래의 농구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래의 샤킬 오닐이 되길 기대합니다, 흑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뭔가 다르구나, 11살이면 초등학생인데 정말 대단하다, 주변의 아이들이 정말 작아보여, 나중에 농구선수로 엄청난 활약을 할 듯, 188cm 11살 농구 선수 발육이 남다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