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태국 CBT 시작

일반입력 :2014/01/06 17:53    수정: 2014/01/06 18:45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를 통해 태국에서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달 중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각각 출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 탄생시킨 MMORPG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파티, 레이드, PvP, 길드 시스템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태국 2차 CBT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시아소프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완벽한 현지화를 이뤄낼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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