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맞고 '맞고프렌즈' 사전등록 시작

일반입력 :2014/01/06 15:46    수정: 2014/01/06 15:46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고스톱 '맞고프렌즈' 정식 오픈에 앞서 이 달 12일까지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한게임 '맞고프렌즈'는 AI와 대전하는 싱글 맞고 형태의 게임이다. 1월 중순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며, 기본적인 판 진행 규칙은 한게임 온라인 신맞고 등의 기존 고스톱 게임과 동일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맞고프렌츠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게임성을 가미했다. 게임을 좀 더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과 10판마다 등장하는 피버타임, 게임 진행의 재미를 줄 수 있는 도전 과제 콘텐츠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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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온라인 맞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프렌즈라는 카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프렌즈는 스페셜 카드 형태로 게임 진행시 이용자가 프렌즈에 표기되어있는 특정 조건의 카드를 획득하면 다양한 기능으로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게 된다. 즉, 맞고에 카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금까지의 맞고와는 전혀 다른 육성 맞고가 가능해진 점이 차별점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오픈을 앞두고 이 달 12일까지 맞고프렌즈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경품과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