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세지', 좀비로 세상을 지배하자

일반입력 :2013/12/25 10:00    수정: 2013/12/25 11:05

김지만 기자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러닝모바일 게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를 지난 20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좀비를 소재로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반 러닝 게임과는 달리 좀비라는 특이한 소재를 바탕으로 도망가는 인간을 감염시키면서 전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뤄져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좀비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인간들을 감염시켜 더 멀리 전진해야 된다. 기본적으로 좌우 이동 외에 자신이 감염시킨 인간들을 넓게 퍼뜨린다거나 하나로 뭉치는 등의 콘트롤도 가능해 색다른 러닝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본격 좀비 러닝 게임... 좀비를 더 강하게 만들어라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에서는 이용자가 먼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좀비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된다. 좀비의 DNA와 지휘봉 아이템에 따라 좀비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되며 좀비 캐릭터의 자체 성장도 가능해 다양한 성장 방향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좀비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DNA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일정 좀비 캐릭터와 지휘봉 아이템 등을 확보하면 장착 가능한 DNA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이용자는 이를 DNA에 적용해 더 멀리 달릴 수 있다.

생성된 DNA는 보유하고 있기만 해도 효과가 발휘되는 보유형과 좀비에 장착해야 효과가 발휘되는 장착형으로 구분돼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한 개의 DNA를 장착할 수 있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더 많은 DNA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 끔찍하지만 귀여운 좀비들을 수집하자

조이시티는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에 다양한 좀비 캐릭터를 선보인다. 출시 버전에서 공개 되는 좀비는 좀다르크, 메이드 좀비, 찜질방 좀비 등 20여 종으로 좀비지만 귀여운 외형으로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은 인게임 머니와 캐시로 좀비를 얻을 수가 있으며 저마다 각기 다른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대표 좀비 하나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릴레이 아이템 등을 사용해 다른 좀비과 함께 러닝을 지속하는 할 수 있어 기존과는 다른 게임 공략이 가능하다.

■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만의 소셜 콘텐츠 세계 정복

이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콘텐츠 '세계 정복'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세계 정복은 자신과 카카오톡 지인들이 감염시킨 인간의 수를 모두 합산해 일정 인원 수에 도달할 때 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소셜콘텐츠로, 친구가 많을수록 세계 정복에 다가갈 수 있으며 더 큰 보상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는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의 협동이 필요한 소셜콘텐츠로 친구들이 열심히 플레이 할수록 좋은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지만 친구들의 절대적인 수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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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기존 러닝 게임과는 달리 좀비라는 독특한 소재를 게임내 잘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DNA 콘텐츠와 소셜 콘텐츠인 세계 정복은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의 게임성을 잘 표현한 콘텐츠로 이용자는 자신의 좀비를 성장시키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러닝 게임의 방식인 2D 횡스크롤 게임이 아니라 3D 종스크롤 게임으로 인해 이용자가 쉽게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개발진이 공지사항, 알람 등에 직접 게임과 밀접한 용어를 사용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모바일 게임에서 수준급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