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으로 스테이크를...'오쉐프타이쿤' 출시

일반입력 :2013/12/24 11:04    수정: 2013/12/24 11:04

백호소프트(대표 김기돈)는 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개발한 모바일 타이쿤 게임 ‘오쉐프타이쿤’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쉐프타이쿤은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사냥한 공룡을 요리해 손님의 만족도를 높여 최고의 쉐프가 되는 정통 타이쿤게임이다.

이 게임은 손님의 코믹스러운 모습과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한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설정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원시시대라는 이색 배경에서의 사냥과 쉐프의 성장 과정을 타이쿤 본연의 맛이 살도록 복잡하지 않으면서 중독성 있게 풀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 일정 점수를 넘은 모든 이용자에게 캐시아이템인 보석을 지급하고 상위권 5명은 추가 보석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또 요리사&조리대 최초 구매 이벤트로 요리사와 조리대를 구입하면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실제 한우세트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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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쉐프타이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직접 다운 받을 수 있다.

김기돈 백호소프트 대표는 “오쉐프타이쿤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타이쿤게임이라 자신한다”며 “원시시대 최고의 쉐프라는 이색 소재에 아기자기한 요소를 더해 재미있게 풀어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