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팡2’, Hi5 캠페인 후원

일반입력 :2013/12/10 15:12    수정: 2013/12/10 15:15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모바일 게임 ‘타이니팡2 for Kakao’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 1천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설사와 폐렴, 말라리아 등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하는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를 살리기 위한 Hi5캠페인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타이니팡2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500만 별 모으기’ 희망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참여로 이벤트 8일만에 500만 ‘별’ 모으기 공동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하루하루 매일매일 건강하고 해피하게’ ‘축하해요.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하길요’ ‘소중한 우리의 희망들 태어나줘서 고맙다’ 등 희망 메시지를 남기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컴투스의 최백용 전무이사는 “컴투스 이용자들과 함께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후원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국내외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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