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카운트다운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3/12/05 11:50    수정: 2013/12/05 11:50

스마일게이트 (대표 권혁빈)는 일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카운트다운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8일까지다. 매일 오부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쉐도우모드’ ‘크레이터맵’ ‘업적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파이어의 새로운 모드인 ‘쉐도우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드는 한쪽은 투명한 고스트로 근접 무기만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쪽은 용병으로 고스트의 위치를 파악해 제압해야 한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캐릭터명, 클랜명 선점 기회 및 정식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 매일 30분 플레이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캐쉬 및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의 정수영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를 휩쓴 크로스파이어의 높은 게임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기간 준비한 크로스파이어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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