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슈팅 게임 ‘쏴!’ 출시

일반입력 :2013/12/03 13:08    수정: 2013/12/03 13:25

귀여운 캐릭터와 힘을 합쳐 황금알을 노리는 적들을 소탕하라.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3일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쏴!’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쏴!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용병들을 모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황금알을 빼앗기 위해 여러 가지 형태로 공격해오는 적을 막아야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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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캐릭터를 지원군으로 데려와 강력한 필살기를 쓸 수 있음은 물론 보물 상자에서 구슬을 획득한 뒤 사용해 폭풍, 번개, 지진, 체력 회복 등 막강한 특수 기술도 구사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디펜스 게임 하면 플랜츠 대 좀비와 같은 외산 게임이 주로 언급돼 왔지만 쏘는 맛이 더해진 쏴!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며 “애니팡, 쿠키런, 다함께 붕붕붕 등 인기 게임들처럼 쉽고 재미있게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쏴!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