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길티드래곤’ 구글플레이 오픈

일반입력 :2013/11/28 16:57    수정: 2013/11/28 16:57

‘길티드래곤: 죄룡과 여덟개의 저주’(이하 길티드래곤)가 출시 하루 만에 무료게임부문 1위에 안착한 가운데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TCG) 길티드래곤의 한국 퍼블리셔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28일 오후 6시부터 길티드래곤 구글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출시 2일 차인 길티드래곤의 티스토어 오픈 페이지는 5천 개가 넘는 댓글과 함께 4.9의 높은 평점이 주어졌다. 이용자들은 “차별화된 TCG”, “끝내준다”, “혁명이다” 등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퍼니글루의 김상범 부사장은 “출시와 동시에 게임성과 깊이 있는 세계관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티스토어, 구글플레이에 이어 iOS 버전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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