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니아 크로니클’, 구글플레이 출시

일반입력 :2013/11/21 14:27    수정: 2013/11/21 14:30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액션 RPG ‘델피니아 크로니클’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기사(리오), 마법사(아이테로), 엘프(에이레네) 등 3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대륙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 떠나는 탄탄한 스토리의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300여개의 필드맵, 200여종이 넘는 몬스터, 옵션과 속성의 조합을 통한 80만개 이상의 아이템 등 온라인게임 버금가는 콘텐츠를 통해 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수백여 종의 배경음악을 통해 전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풀HD의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하고 다양한 이펙트로 전투 시 박진감을 극대화시켜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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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실시간 매칭을 통해 쉽고 빠르게 다른 이용자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퀵던전 시스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채팅, 거래,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공간인 '온넷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구글플레이의 출시로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이용자 저변확대는 물론 몬스터 길들이기, 스톤에이지 모바일 등과 함께 더욱 탄탄한 모바일 RPG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넷마블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수준 높은 게임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