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3 개막 초읽기…분위기는?

일반입력 :2013/11/14 09:08    수정: 2013/11/14 09:32

특별취재팀

<부산=특별취재팀>국내 게임 산업의 발자취를 살피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제게임쇼 ‘지스타2013’의 개막이 한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지스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지스타는 매년 국내외 게임 시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만한 신작 게임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역시 ‘도타2’ ‘검은사막’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등의 신작이 소개 된다.

지스타 개막을 한 시간 남긴 벡스코 현장은 막바지 부스 점검으로 바쁜 분위기였다. 넥슨코리아, 다음, 블리자드, 네오싸이언 등의 각 게임사 관계자들은 게임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지스타 개막을 앞둔 부산 벡스코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부산 벡스코 전경.

…○넥슨의 부스. 넥슨은 지스타 기간 ‘도타2’ ‘영웅의 군단’ ‘페리아 연대기’ 등의 신작을 소개한다.

…○다음은 지스타를 통해 기대 신작 검은사막 등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에 소개된 신작과 인기 게임의 확장팩 내용을 다시 공개한다.

…○워게이밍은 지스타 부스에서 ‘월드오브탱크’와 모바일 MMO ‘블리츠’ 등의 게임 소식을 전한다 .

…○닌텐도는 지스타 행사장에 마련한 부스에 신작 ‘몬스터헌터4’의 시연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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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 자회사 네오싸이언 부스. 이 부스에는 대작 모바일 MMORPG ‘승천의탑’ 등의 모바일 게임이 출품된다.

…○지스타 행사장 앞마당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엠게임 등이 신작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