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마성의 플러스’ 카톡 출시

일반입력 :2013/11/05 16:08    수정: 2013/11/05 16:0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두뇌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를 카카오톡 게임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성의 플러스는 덧셈 문제를 맞춰가며 동료 고양이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상단에 숫자가 주어지면 여러 숫자를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더해 해당 숫자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숫자를 맞출수록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아메리칸 숏헤어', '터키쉬 앙고라', '샴' 등 귀여운 고양이들을 수집하고 이들을 강화해 점수공략에 활용하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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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은 tvN의 'SNL 코리아'에서 맹활약하며 '눈알 연기'로 사랑 받는 개그맨 김민교가 발탁됐다. 김민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라면 머리와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마성의 플러스를 응원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마성의 플러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두뇌 퍼즐 장르로, 모바일에 최적화 된 게임이다”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의 시너지를 통해 적극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