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출입 들통…“설마”

연예입력 :2013/11/04 15:36

온라인이슈팀 기자

캐나다 출신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⑲가 브라질 성매매 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간) 흰색 천으로 전신이 가려진 저스틴 비버가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브라질 유명 성매매 업소를 빠져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옆에는 여성 두 명이 있으며 저스틴 비버는 업소 앞에 대기돼 있던 SUV 차량을 타고 현장을 황급히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지인들과 브라질 유명 성매매 업소인 켄타우로스라는 곳에 입장한 뒤 3시간 만에 자신의 경호원과 함께 나왔다. 파파라치를 발견한 경호원이 저스틴 비버를 급히 피신시킨 것.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는 항상 문제를 일으키네요”, “열애설이 많긴 했어도 성매매 업소 갈 정도는 아닐 줄 알았는데 설마 아니겠지”, “저스틴 비버는 왜 이렇게 안 좋은 소문들이 많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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