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1위 박진영, 5위는?

연예입력 :2013/11/04 15:36

온라인이슈팀 기자

작년 한해 동안 국내 음원 저작권 수입을 가장 많이 거둔 연예인은 누굴까.

4일 오전 SBS ‘좋은 아침’ 방송에서는 지난해 음원 저작권 수입(세금 징수 전 총액 기준) 순위가 공개됐다.

좋은 아침 공개 결과 작년 저작권 수입 1위 연예인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꼽혔다. 박진영은 2011년에 이어 또 한 번 저작권 수입 1위 연예인으로 뽑혔으며, 거둬들인 한해 저작권 수입은 12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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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작곡가 조영수, 3위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 4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이 차지했다. 특히 5위에는 남성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약 7억9천만원의 수익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순위와 금액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