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삼성 갤럭시메가(5.8,6.3)와 갤럭시S4미니 등 3개 모델에 안드로이드4.4 킷캣으로 업데이트된다. 이후 삼성 보안스위트 녹스(KNOX)가 탑재된다.
샘모바일은 9일 믿을 만한 삼성 내부 소식통을 통해 확보했다는 삼성 보안스위트인 녹스(KNOX) 도큐먼트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도큐먼트에 따르면 최소한 갤럭시메가 2종과 갤럭시S4미니에 안드로이드4.4 킷캣과 녹스보안스위트를 탑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샘모바일은 도큐먼트에는 갤럭시S4,갤럭시노트3에 안드로이드4.4가 포함돼 있지 않지만 중급 단말기를 업데이트하면서 안드로이드4.4킷캣을 설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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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최근 안드로이드4.4가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에 탑재될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따라서 삼성이 내년에 갤럭시메가와 갤럭시S4미니 등 3종의 단말기 외에 자사의 다양한 단말기에 안드로이드4.4 킷캣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녹스는 멀웨어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여러 개의 관련 보안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녹스아이콘은 앱을 보호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해준다. 앱에는 이메일,브라우저,연락처,캘린더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