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특선영화, "써니 '감독판' 나온대"

연예입력 :2013/10/03 14:23

온라인이슈팀 기자

개천절 특선영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3일 채널CGV에서는 오후 2시10분부터 ‘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을 방영중이다.

캐치온에서는 오후 3시50분에 ‘세 얼간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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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는 오전 11시 ‘트랜스포머’를 내보냈고 이어 오후 4시50분 ‘과속스캔들’ 오후 10시 ‘써니: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개천절 의미 되새겼으니 이제 영화관에서 못 본 영화 집에서 봐야지, 써니 감독판 따로 있는지 몰랐네, 트랜스포머 못봤는데 벌써 끝났구나,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보니 갈등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