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오전 11시까지 점검 연장

인기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가 정기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간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2일 오전 5시부터 아키에이지 정기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오늘 오전 10시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1시간 더 연장돼 11시에 끝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매주 수요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위해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 점검 역시 같은 이유며, 점검 시간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은 물론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보다 많은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공지 사항을 통해 “정기 점검 연장으로 불편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조속히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