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영화 ‘봉자’서 서갑숙과 전라노출 동성애

배우 심이영이 영화 '봉자'에서 서갑숙과 동성애 연기를 하며 파격 전라 노출을 선보인 과거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봉자’의 스틸 컷으로, 심이영과 서갑숙은 전라의 가까운 노출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봉자'의 스틸 컷이다. 두 여자의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표현한 '봉자'는 개봉 당시 여성 간 동성애 문제로 화제가 됐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에게 이런 과거가”, “상당히 파격적인 과거다”, “심이영 흑역사에 곤란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