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이 전 대표, 코맥스 어떤 곳?

연예입력 :2013/09/23 09:19    수정: 2013/09/23 13:43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심혜진의 자택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코맥스정보통신 전 대표 역시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정준하가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심혜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심혜진의 대규모 전원주택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수영장, 생맥주 바, 야외 바비큐장 등이 구비돼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씨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한상구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정보통신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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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코맥스정보통신에 대한 궁금증도 급증했다. 지난 1997년 4월 설립된 코맥스정보통신은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심혜진 집 진짜 대단하다”, “저런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코맥스가 어떤 회사길래”, “심혜진 남편이 코맥스 전 대표였구나”, “심혜진, 한상구씨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