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 추석 앞두고 독거노인에 선물전달

일반입력 :2013/09/11 16:45

정윤희 기자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DS(대표 양희천)는 추석을 맞아 사내 사랑의 봉사단이 서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관내 독거노인들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정성이 담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KTDS 자원봉사자 12명은 홀로 추석을 보내는 독거노인 20여가구를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석한 김준 KTDS 상무는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뵈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추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DS는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해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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