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김도현)는 사원협의회가 10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저금통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LG엔시스 사원협의회가 배포한 사랑의 저금통은 3개월 후 회수돼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G엔시스 사원협의회는 지난 13여년 동안 매월 사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급여의 우수리(천원 이하 자투리 금액)를 모아 설과 추석을 즘 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해왔다. 올해부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LG엔시스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모인 기금은 재단법인 ‘사랑의 전화’를 통해 독거 노인의 의료비, 난방비 및 생필품 지원비용으로 후원된다.
관련기사
- LG엔시스,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 출시2013.09.11
- LG엔시스, 목포대 x86서버 가상화 완료2013.09.11
- LG엔시스, 통합유지보수사업 1천억 매출2013.09.11
- LG엔시스, 보안솔루션업체 코소시스 총판 계약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