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마지막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3/09/09 15:08    수정: 2013/09/09 15:09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자체 개발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게임 시스템 점검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에는 1차 CBT에서 이용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을 개선해 선으로 표시되던 선수들의 액션루트에 패스드리블 상황 및 선수 정보 제공, ‘수석 매니저의 조언’ 항목 등을 추가해 보는 재미를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1차 때 선보인 잉글랜드, 스페인 리그에 이어 5개 리그(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를 열고 총 7개 리그로 확대해 운영하며 정규리그 외 AI 매치, 리그컵 등을 추가하여 경기가 없을 때에도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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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네이버 마일리지를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총 8가지의 미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마지막 테스트를 시작했다”면서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에 참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