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폭풍의제왕' 네이버북스 출시

일반입력 :2013/09/09 12:03    수정: 2013/09/09 12:11

남혜현 기자

디지털콘텐츠 전문 유통업체 디콘팩토리(대표 이형근)는 전속작가 가우리(본명 임동원)가 쓴 신작 '폭풍의 제왕'을 네이버 전자책 플랫폼인 '네이버북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폭풍의 제왕(전18권)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네이버북스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전자책 출시르 기념, 1권은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전권 구매시 10% 할인된다.

지난 1월 출시된 가우리 대표작 '강철의 열제'는 네이버북스, T스토어 등 각종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서 장르소설 부문 판매 1위를 달성, 1억 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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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가우리는 현재 게임시나리오, 웹툰, 스토리텔링, 소설집필 부문에서 활동 중이다.

신작 발표와 함께 강철의 열제를 소장용으로 1천세트 한정판으로 예약판매를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