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왕, 시즌2 시작

일반입력 :2013/08/29 16:05    수정: 2013/08/29 16:12

남혜현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홈런왕'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홈런왕: 시즌2 전국제패'라는 부제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전면 개편됐다. 또 친구 이외의 이용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변신을 단행한다.

특히 ▲전체 이용자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주간리그' ▲상위 순위 100명 명단이 공개되는 '명예의 전당'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를 자동 검색하는 '추천 친구' 시스템 등이 추가돼 카카오의 모든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쟁의 재미를 보다 확대시켰다.

더불어 새로운 효과 및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야간 구장'과 자신이 보유한 두 명의 타자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이어치기'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모든 아이템부터 의상, 능력 업그레이드 티켓까지 얻을 수 있도록 럭키박스의 구성을 추가하고, 게임 플레이나 소셜 활동을 통해 쌓은 액션 포인트로 럭키박스 쿠폰 획득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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