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에 와이파이 빵빵…KT, IT소외 없앤다

일반입력 :2013/08/27 14:44

정윤희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IT서포터즈와 임직원 봉사단이 도서지역인 인천광역시 장봉도에 위치한 혜림원에서 27일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과 함께 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교육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장봉도에 공공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IT 소외지역의 장애인에게 스마트기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격차해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게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섬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생활해온 장애인들이 와이파이존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등 IT기기 체험과 게임 미션을 직접 수행해보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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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이 끝난 후 KT 사내 봉사조직 ‘사랑의 봉사단’은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함께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등을 함께했다. 전국 700개 봉사팀으로 이뤄진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001년 창설 이후 매년 3천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KT는 지난 1월 장애인 특화사업으로 영광모바일점자도서관, 수화카페 미미끄 등 전국 20개 장애인 관련 기관에 무료로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왔다. 추후에도 와이파이가 필요한 장애인기관에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