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베이비붐 창업가에 상담 프로그램

일반입력 :2013/08/22 12:06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고객 사회와의 행복동행’ 프로젝트 중 하나인 베이비붐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개 팀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심리 상담을 비롯한 힐링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앞으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단편적인 교육이나 일시적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원 대상에 맞게 특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점이 특징이다.

창업가 대부분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 희망과 기대감을 갖고 있는 동시에 실패에 대한 불안감 역시 안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사업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창업 후 여러 난관에 봉착하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다. 때문에 청년 세대와 달리 리스크에 더 신중한 경향을 보이며 기존 직장을 떠나 사업을 처음 추진하는 경우 심리적인 불안도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창업 과정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사전적으로 준비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은 개인별 심리 진단을 시작으로 심리 워크숍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이러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창업가들의 자신감과 리더십을 높여 창업 및 비즈니스 활동에 집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지난 7월부터 IT 분야에서 창업 및 인큐베이팅 경험이 있는 사외 전문가 멘토와 SK텔레콤 사내 전문가 멘토단을 구성해, 창업가 대상 멘토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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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의 사외 전문가 멘토와 SK텔레콤의 사내 전문가 프로보노가 한 팀이 되어 각 창업팀을 1:1로 전담 지원한다. SK텔레콤 프로보노들은 관련 업무를 통해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기술 타당성 검토, 마케팅 방안 수립과 함께 SK텔레콤을 포함한 관계사와의 사업 연계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수 SK텔레콤 CSR실장은 “SK텔레콤은 차별화된 맞춤형 창업 지원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 창업가들의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동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통합적인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성공 사례를 만들고 베이비붐 세대 창업 관련 고부가가치 창출 모델과 기술창업의 새로운 전형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