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함익병, "돈 절반 아내 몫" 각서 화제

연예입력 :2013/08/20 17:00

온라인이슈팀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강미형에게 써준 각서 내용을 밝혀 화제다.

함익병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의사로 일하며 수입이 생기자 육아를 위해 아내에게 직장을 그만 두라고 권했다며 나중에 잘못되면 내 생활을 누가 책임지냐 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돈의 반은 네 몫이란 각서를 썼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일요일 하루 100만원 수입을 벌기도 했던 과거 수입을 공개하고 화장품 등으로 피부에 양보하지 말고 몸에 좋은 것을 먹으라는 피부관리법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쿨한 부부네, 의 상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인 듯, 아내 요구 당당해서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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