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몬스터 길들이기'를 1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화려한 3D그래픽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콘텐츠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다함께 퐁퐁퐁'을 개발한 씨드나인 역량과 넷마블 노하우를 결합해 선보이는 게임이다. RPG의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구현해 간편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외형과 스킬을 가진 207종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몬스터로 팀을 구성해 75개의 다양한 모험지역과 무한대전을 통해 액션과 전투를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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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순위를 경쟁하는 랭킹 시스템 외에도 채팅 기능 및 친구 도와주기 기능 등 소셜성을 강화했다.
CJ E&M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은 카오스베인, 몬스터크라이, RPG매니저 등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미들코어 이상의 모바일 RPG를 10종 이상 선보일 계획이라며 몬스터 길들이기는 RPG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만든 게임이라고 말했다.
